시편 123

멸시받는 자의 호소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종이 자기 주인의 손을 바라보듯이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바라보며
주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실 때까지
우리가 기다립니다.

여호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가 심한 멸시를 받고 있습니다.
부자들이 우리를 조롱하며
교만한 자들이
우리를 경멸하고 있습니다.